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미국 ETF 구매 시 유의할점 OR 기본팁

반응형

1. 미국 ETF 는 보유 수수료가 있다.

보유 수수료가 있다. 본인도 아직 어떻게 지출되는지 경험해보지는 못했다.

레버리지 배율에 따라 다른데 1x : 연 0.45% , 2x : 연 0.95% , 3x : 연 1.65% 가 적용 된다.


2. 해외 ETF는 양도차익의 22%를 신고하고 내야한다. 자율신고.

5월에 1년간의 양도차익을 기준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수익이 없거나 손해가 났을 경우 신고할 필요는 없으며, 

수익이 250만원 미만인 경우도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수익이 250만원 이상일 경우 (수익 - 250) * 0.22 의 금액을 세금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3. 침식효과.

특정지수의 등락을 추종하는 ETF의 경우 결과적으로 해당 상품의 가격이 동일하더라도 손해가 날수 있다.

아래의 종목으로 예를 들자면,

UWTI : VelocityShares 3x Long Crude Oil ETN


위의 종목은 WTI의 등락율을 3배 레버리지로 추종한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WTI값이 연속해서 10% 등락을 반복했다고 가정했을때,


$50 > $55 > $50 > $55 > $50

위와 같은 경우 주식의 경우라면 투자 원금은 동일해야 하지만,

$100 를 투자했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 3배 레버리지이므로 30%씩 등락)


$100 > $130 > 91 > 118.3 > 82.81 가 된다.

결국 비슷한 가격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경우 원금이 계속 줄어들게 된다.


4. 환율변동.

각 자산마다 기준 통화가 있기 때문에 (특히, 국가지수 추종 ETF) 환율 변동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자산별 통화에 헷지를 하는 상품과 아닌 상품이 있으며, 헷지를 하더라도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을 신경써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