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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닌텐도, 레이싱게임, 마리오 카트 7 캐릭터 일람, 차량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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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야 시작한 마리오 카트 7.

많이 늦게 시작하긴 했다. 나온지가 한참 지났으니. 그래도 재밌엉.ㅋ

인터넷 플레이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일본 사람들 잘한다. 매우. 

그래도 어디 마리오카트가 실력만으로 1등 할수가 있던가. 실력 반, 운 반. 그것이 마리오 카트!


마리오카트 7 전체 캐릭터 얻기는 쉽다.

150cc 에서 모든컵에서 우승을 하면 된다. 각각 레이스에서 무조건 1위를 할 필요는 없고.

그냥 그 컵에서 총점을 1위해서 우승하면 된다. 

그렇다고 마냥 쉽지는 않다. 이번작에서 CPU는 숏컷으로 다니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1등을 하고 있으면 꼭 가시 등껍질(영문명  : Spiny shell)이 날아와서 방해한다. ㅜ,ㅜ


 - 마리오카트 7 전체 캐릭터 일람


전체 캐릭터를 얻고 나서 놀란게. 꽃충이. 허니퀸.. 사실 좀 이건 뭔가 싶기도..

일본에서는 희한하게도 헤이호(영문명: shy guy)가 엄청 인기더라.

인터넷 플레이하면 헤이호 진짜 많다.ㅋ 나머지는 뭐 어디서 한번쯤은 다 봤으니까.

김수한무(영문명 : Lakitu)도 좀 신기하고.ㅋ


- 마리오카트 7 카트 일람


프랑스어 인가? 언어가 좀 어려운거지만 여튼 그림으로 보면 대충 다 아니까.

마리오카트 7에서는 코인을 얻어서 (맵당 10개 밖에 못얻음. 더 먹어도 무시된다) 

각각의 파츠를 얻어야 하는데 이게 코인 갯수 구간이 다르다.


최초 300개 까지는 50개마다 파츠가 나오고,

그 다음은 코인 100개 마다, 좀 지나면 코인 200개 마다, 

더 지나면 500개, 마지막으로 5000개마다 나온다.

사실 코인이야 주행하다보면 계속 얻어지니까 신경쓰지 말고 계속 플레이하다 보면 파츠가 나온다.


카트는 좀 아쉬운게 저번 wii에서 나왔던 뻐끔이나 유모차 이런것들이 좀 아쉽다. 

특히 뻐끔이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 마리오카트 7 아이템 일람


각각 아이템이야 한번 써보면 알게 되니까 뭐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새로나온 몇개만 골라서 설명하자면,


파이어 플라워 : 아이템 버튼을 누르면 불꽃을 쏜다. 

이게 등껍질이나 바나나를 막을수도 있는거 같긴한데,조준해서 맞추기가 어렵겠지.ㅋㅋ


슈퍼 리프(너구리 잎?) : 꼬리 나와서 휘두르는데 바나나 치우는데는 쓸만하다. 

주변에 있는 캐릭터를 때릴수도 있지만 맞추기 어렵더라. 근처에 잘 없어서..ㅋ

요거다! 이렇게 까면 된다.ㅋ


럭키 7 : 아이템 7개가 나온다! ㅋ 전부 뭐가 나오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다 안쓰지만 어차피 위에 있는것중에서 단독으로 쓸만한거 7개가 나온다.


모르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알려주는 팁!

등껍질 한개짜리나 바나나 한개짜리는 아이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카트 뒤에 아이템을 달고다닌다.

이러면 뒤로 날아오는 등껍질을 막을수 있다. 이거 매우 유용하다.


단, 파란 등껍질은 ( 가시 등껍질 ) 스타 상태가 아니면 절대 못막는다...

더군다나 1등한테 날아가는거라 1등이 스타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거의 없어서...

가끔 길바닥에 떨어진 스타 먹고 막는 케이스가 운빨로 터져준다.ㅋㅋ


- 마리오카트 7에서부터 추가된 글라이딩에 대해서

글라이더 상태는 달리는 상태보다 무조건 빠르다고 할순 없다. 달리는 속도랑 비슷한듯.

다만 글라이더 상태에서만 진입가능한 숏컷등을 잘 챙겨야 한다.


그리고 글라이더 상태에서 전후좌우 조작이 가능한데, 

아날로그 스틱을 위로 밀면 고도를 낮추고 아래로 당기면 고도를 높인다.

가끔 글라이더로 건너는 구간에서 턱 같은곳에 걸려서 안빠지려면 고도를 높여줄 상황이 종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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